인플루언서의 야동을 보게되는 시대.

온라인 성 상품화의 시대 -1

유튜브에서 키워드만 쳐도 벗고 엉덩이를 흔드는 여자분들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어느새 내 피드는 섹슈얼을 내세운 인플루엔서드로 가득찬다.

온리팬스(only fans) 가입자가 전세계적으로 2억명이 넘어갔고 창업자는 주식의 배당금으로만 4480억 정도를 받았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도 인스타에서 보던 신재은씨가 100만원을 내면 볼 수있는 컨텐츠를 온리팬스에 올려 억대 수익을 올렸다.

팬들과 끈끈한 유대를 쌓은 사람일 수록 온리팬스에서의 책정금액이 올라가거나 파급은 엄청난것 같다. (사람들은 자기가 팔로우업하던 사람이 온리팬스로 갔을때 더욱 열광하거나 외면하고만다.)

개인적인 의견이다.

자본주의에 따른 자연스러운 변화라고 생각한다.

자신의 연인들만 보던 곳을 남들에게 보여줌으로서 수억원을 벌고 홀연히 사라지는 사람들도 있고 계속 유지하며 자기 소비를 유지하는 사람도 있다.

그런 자연스러운 변화는 오프라인 성산업에 많은 영향을 끼치고있다.

굳이 모르는 남자 밑에 깔려있지 않아도 쉽게 돈을 벌수있는 세상이 되었으니 오프라인 시장에 있을 필요가 없어진거다.

많은 오프라인 업을 하시던 여성들이 온라인으로 들어오고 일반 여성들도 쉽게 들어올 수 있다.

그들은 자신을 내려놓고 스크린 건너편의 남자들의 코드에 맞춰 놀아주기만해도 돈을 벌고 그렇게 쌓은 팬층은 자연스럽게 온리팬즈 또는 2차 판매 사이트에서 자신의 화보나 영상이나 굿즈등을 구매한다.

연예계 산업의 확장이라 보면 된다.

누구나 누군가의 수요가 될 수 있는 시대에 정조나 도덕적 관념은 조금 허물어져 의미가 없어 보이게된다.

하지만 이런 시대에 말로 자기 남자에게만 음란함을 보여주고 의리를 지키는 여자들을 강하게 원한다.

인터넷에 보이는 모든 공급은 결국은 피로를 동반한다. 옆에서 자신을 안아줄 수있는 사람이 필요하다.

난 문란과 음란을 추구하는 글을 쓰지만 언제나 안으로 굽는 음란과 의리를 제일로 친다.

순애가 제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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