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파드비키니
도덕적인 잣대를 들이대는 사람은 대부분 그것에 결핍이 있는 사람이다.
굴곡있는 건강한 몸매에 환장하는 사람으로서 한여름 레쉬가드가 원망스럽기만하다.
가리지 않고 매사 당당한게 제일이다.
가릴 수록 자신이 만들어낸 거짓된 자신에 갇힐 뿐이다.
레쉬가드로 살을 가린다고 그것이 사라지는 것도 아니다.
비키니를 입은 나에게 와서 님 더러워요 하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 인성이 부족한 사람이다.
자신을 들어낼 수록 표현할 수 있는 수단이 늘어난다. 비키니는 생각이 행동이 되는 과정의 부산물일뿐이다.
혹자는 아이 교육 들먹이며 가리라 외친다.
아이는 지속적인 환경적 요인에 많은 영향을 받는다. 아이가 비뚤어져 큰다면 자신을 돌아보고 아이가 평소 어디있는지 주변환경부터 돌아봐라 남탓하지 말고.
다들 남의 눈을 크게 신경쓰지말고 비키니를 입어봐요!
각자의 미학이 있다면 그것을 참지말고 밷어내는 것이 좋다. 가슴-허리-엉덩이-허벅지까지 건강하게 뻗은 곡선이 너무 예뻐